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영국 국회의사당에 전시된 인종차별적 역사가 담긴 예술품들 유럽채송아 영국통신기자 | 2020-06-20 07:59 영국 국회의사당에 전시된 인종차별적 역사가 담긴 예술품들 영국 의회의 큐레이터는 웨스트민스터의 회랑을 장식하고 있는 많은 예술품과 유물들이 “인종 차별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노예와 함께 식민지로부터 사들여졌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현지 매체 The Guardian (이하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전했다.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문화유산 소장인 멜리사 함넷 (Melissa Hamnett)은 영국이 소수민족 착취에 참여하였음을 드러내고 재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흑인, 아시아계, 소수민족 (흑인, 아시아인, 및 소수민족을 BAME이라고 한다), 및 여성 의원들을 묘사한 새로운 예술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