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박광우 감독의 영화 칼럼] 문화공정...역사왜곡에 이용당하는 작가와 제작사들 박광우감독 영화칼럼박광우 감독 | 2021-04-12 11:06 [박광우 감독의 영화 칼럼] 문화공정...역사왜곡에 이용당하는 작가와 제작사들 ‘이용 당한다’는 것과 ‘이용 한다는’것은 절대 다르지 않다. 수동적이거나 능동적이거나의 차이일 뿐, 결과적으로는 그들은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데 앞장섰던 집단과 전혀 다를 게 없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그런데 근래, 중국에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짓을 하는 문화집단들이 생겨났다.최근 중국 자본에 의한 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의 역사왜곡이 심각한 국가적 문제를 야기해 급기야 드라마의 제작과 방송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이것은 작품에 참여한 모두에게 심각한 타격이다. 이 문제의 발단이 드라마 작가가 역사 일본 정부의 태도 돌변, ‘군함도 전시관’의 역사 왜곡 실상과 국제사회에 지켜지지 않은 약속을 말한다.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0-06-28 11:47 일본 정부의 태도 돌변, ‘군함도 전시관’의 역사 왜곡 실상과 국제사회에 지켜지지 않은 약속을 말한다. 한일 관계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소설 ‘군함도’ 저자인 한수산 소설가가 6월 29일(월) 오후 4시, 코리아넷 스튜디오에서 특별 대담을 열고 역사를 왜곡한 ‘군함도 전시관’의 문제점을 짚어본다.이번 대담은 방송인 정재환 씨의 진행으로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군함도 전시관), 무엇이 문제인가’를 다룬다.호사카 교수는 일본 정부가 2015년 군함도 등 23개 산업유산 시설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하는 과정에서 국제사회에 했던 약속과 구체적으로 어떤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는지 설명한다. 일본 정부의 국제 사회의 비난을 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