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전 세계에서 풍성한 한가위 즐긴다...19개국 재외 한국문화원 21개소에서 차례 체험, 송편 빚기, 씨름대회 등 문화행사 개최 국제권준현 기자 | 2022-09-07 10:26 전 세계에서 풍성한 한가위 즐긴다...19개국 재외 한국문화원 21개소에서 차례 체험, 송편 빚기, 씨름대회 등 문화행사 개최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도 풍성한 우리 한가위를 즐긴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KOCIS))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19개국 21개 재외한국문화원․홍보관(이하 한국문화원)에서 다양한 추석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아 지역에서는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추석특별전시 을 개최하고 락(樂)과 식(食)을 주제로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투호)과 식문화 체험(송편빚기, 깍두기담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한복과 한글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주태국한국문화원은 한국전 참전용사와 후 주싱가포르대사관, 싱가포르 국립정원에 단원 김홍도와 기산 김준근 작품을 디지털 형태로 전시한다. 아시아권준현 기자 | 2021-09-18 10:32 주싱가포르대사관, 싱가포르 국립정원에 단원 김홍도와 기산 김준근 작품을 디지털 형태로 전시한다.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이하 대사관)은 한국관광공사 및 싱가포르 국립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CEO, Felix Loh)’와 협력하여 중추절 축제 기간인 9월 15일~10월 3일에 한국 전통 풍속화를 최초로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가 단원 김홍도의 ‘씨름’, ‘무동’, ‘벼타작’과 기산 김준근의‘널뛰기’, ‘그네뛰기’등 총 12개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흥겨운 명절 분위기와 가을 정취를 싱가포르에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대사관은 한국 전통 풍속화를 현지에서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