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대학 고고학 교과과정과 연계한 '매장문화재 보존 및 관리 효과성 방안' 쪽샘 유적 목곽묘 공동조사 실시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1-05-13 10:27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대학 고고학 교과과정과 연계한 '매장문화재 보존 및 관리 효과성 방안' 쪽샘 유적 목곽묘 공동조사 실시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 제도개선 방안인 ‘매장문화재 보존 및 관리의 효과성 방안’의 하나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간 2차 공동발굴조사를 5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굴조사 대상지는 신라 왕족과 귀족의 집단무덤인 ‘사적 경주 대릉원 일원’ 내 쪽샘지구 유적의 덧널무덤 3기다.지난 2020년 6월 ‘경주 구황동 지석묘 공동발굴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연구소와 대학 간 상호협력과 공동 책임 아래, 연구와 교육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현장을 학생들에게 마련하고자 한다.경 경주 쪽샘지구 신라 왕족 고분위 주차...경주시 운전자 고발 사회전동진 기자 | 2020-11-19 12:25 경주 쪽샘지구 신라 왕족 고분위 주차...경주시 운전자 고발 문화재청은 경주 쪽샘지구 봉분 위에 주차한 차량(SUV) 논란과 관련해 18일 관련자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SNS와 일부 보도를 통해 논란이 된 ‘경주 쪽샘지구 봉분 위 차량(SUV) 주차’ 사진을 바탕으로 사건 다음날인 16일 해당 고분이 미발굴 상태인 쪽샘 79호분이며, 봉분의 경사면에서 봉분 정상까지 차량 바퀴 흔적이 나있는 것을 확인했다.11월 18일 오후 해당 차량 소유자가 경주시에 출석하여 사건 경위 등을 진술할 예정이며, 문화재청은 해당 사건이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문화재보호법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