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5~6세기 가야 고분 유물 '함안 마갑총 출토 말갑옷', 조선 시대 경전,풍수지리서, 청화백자 등 8건 보물 신규 지정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0-01-06 14:11 5~6세기 가야 고분 유물 '함안 마갑총 출토 말갑옷', 조선 시대 경전,풍수지리서, 청화백자 등 8건 보물 신규 지정 문화재청은 「함안 마갑총 출토 말갑옷 및 고리자루 큰 칼」을 비롯한 가야문화권 출토 중요 유물 5건과 조선 시대 전적문화재 2건, 조선 전기 도자기 등 총 8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가야 시대 유물 5건은 1980~90년대에 발굴된 합천 옥전과 함안 마갑총 고분 등 대표적인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것으로, 시기는 5~6세기에 제작된 것들이다. 신비의 왕국으로 알려진 가야의 생활상과 기술 수준에 대한 실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유물들로, 그동안 미진했던 가야 유물에 대한 역사‧학술‧예술적 가치를 재 문화재청, '정선 화암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및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학술·문화재이주성 객원기자 | 2019-11-01 17:20 문화재청, '정선 화암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및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정선 화암동굴(旌善 畵岩洞窟)'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57호로 지정했다.'정선 화암동굴'은 1934년 금을 캐던 광산의 갱도 작업 중 발견됐으며 1980년 강원도 기념물 제33호로 지정, 관리되어 오던 중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여 앞으로 강원도와 정선군과 협력해 신규 지정된 정선 화암동굴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일반에 공개·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종합학술조사를 통해 회암동굴의 전체적인 규모와 상세한 동굴발달 정도를 밝혀 학술·자연유산적 가치도 높일 계획이다.석회동굴인 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