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컬처타임즈 松延유수현 에세이] 음치는 김치의 동생? 松延 유수현 에세이松延유수현 칼럼니스트 | 2020-02-05 09:55 [컬처타임즈 松延유수현 에세이] 음치는 김치의 동생? 필자가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회의 통역사와 번역사로만 살아갈 줄 알았는데, 졸업 후 사회에 나와서 일하다 보니 뜻밖에 다양한 직업을 갖게 되었다. 이는 아마 필자가 한국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는 이중언어 구사자로 살아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남들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삶에 늘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물론 필자는 통번역 일을 가장 메인으로 하지만, 그다음으로 많이 하는 업무가 가르치는 것이다. 처음에는 중국어만 가르쳤는데, 필자가 중국으로 유학 간 후에는 중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도 했다.그리고 그 뒤부터 지 문학고성민 기자 | 2019-05-15 11:38 경기도 제작, ‘몽골 최초 표준한국어 교재’ 본격 사용 경기도가 제작한 ‘몽골 최초의 표준한국어 교재’가 몽골 현지 교육현장에서 본격 사용될 전망이다.도는 ‘제622돌 세종대왕 탄신일(15일)’을 맞아 지난달 25일 몽골 초․중․고 한국어교사협회로부터 전달된 ‘몽골 초・중등학생 표준한국어(1~6권)’ 18권에 대한 PDF(문서) 이용 허가요청을 최종 수락했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가 2억2,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여 간에 걸쳐 개발한 ‘몽골 초․중등학생 표준한국어’는 몽골 내 한글 보급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한국어 스마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