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 음악영어 칼럼 59] 20th Century Music - Secular Music (20세기 음악 - 세속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12-27 10:56 [김용건 음악영어 칼럼 59] 20th Century Music - Secular Music (20세기 음악 - 세속음악) ‘Secular music’은 종교음악과 대조되는 세상의 음악 즉, 세속음악이다. 세속이 종교에 비해 비천하다는 편견(prejudice)을 가질 수 있지만, 음악의 일반적 가치(value)와 목적(goal)에서 두 종류의 음악은 비슷하며 세속음악은 그 기능(function)적인 면에서 종교와 직접 관계되지 않은 것 즉, 세속적인 주제를 가진 것이나 순수예술의 의미를 강조하면서도 종교와 관계하지 않는다면 세속음악의 장르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20세기 세속음악 중에서 그동안 소개하지 않은, 귀에는 즐겁지 않을 수 있지만 시대적으로 꼭 [김용건의 음악 영어 칼럼] Baroque Music 1 (바로크 음악 1)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7-12 20:30 [김용건의 음악 영어 칼럼] Baroque Music 1 (바로크 음악 1) 사회적인 격동 속에 나타난 바로크 음악은 초기의 ‘Baroque’라는 의미와는 달리 다양한 음악적 장르(genre)와 매체(medium), 기법(technique)과 형식(form)을 갖추며 생성된 역동적인(dynamic) 음악이다. 그 시대의 회화나 건축물에서 보듯이 웅장함, 섬세함, 조화로움 등은 ‘a pearl of irregular shape-삐뚤어진 진주’로 표현한 역사가들의 논평처럼 그 귀중한 가치적 본질(core)에 잘 접근하고 있다. 이에 바로크 예술의 동질성(homogeneity)을 가지고 나타나는 음악적인 모습들을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