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화창한 봄날 경복궁의 특별한 시간...생과방 궁중약차·병과 체험 사전예약제 운영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2-04-11 11:01 화창한 봄날 경복궁의 특별한 시간...생과방 궁중약차·병과 체험 사전예약제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물방에서「2022년 경복궁 생과방」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생과방은 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조선 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이었다. 이번 행사는 궁중의 약차와 병과를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궁중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 낮것상(점심)을 올리던 때에 맞추어 동일한 시간대에 운영한다. 제공되는 식단은『조선왕조실록』,『동의보감』등 기록을 토대로 궁중병과 ‘구선왕도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알리는 '조선왕릉문화제' 올해 처음으로 개최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0-10-13 16:28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알리는 '조선왕릉문화제' 올해 처음으로 개최 문화재청은 이번 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2020년 제1회 조선왕릉문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조선왕릉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알리고, 왕릉을 새로운 전통 문화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유산 활용프로그램으로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다.‘새로 보다, 조선왕릉’을 주제로 행사 첫날인 16일 동구릉에서 개막제가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동구릉, 서오릉, 세종대왕 영릉, 선정릉 등 서울 경기지역에 자리한 주요 7개 조선 왕릉에서 총 21개 시민 참여 문화 택시표시등으로 긴급재난・기후정보 실시간 제공한다...빈차․예약여부 시인성 개선 사회전동진 기자 | 2020-01-22 09:50 택시표시등으로 긴급재난・기후정보 실시간 제공한다...빈차․예약여부 시인성 개선 서울시가 택시표시등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빈차 시인성도 높이고, 각종 센서와 LCD패널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등 공익정보도 제공하면서, 광고수익금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택시표시등(갓등)과 빈차표시등(예약등)을 통합하여 크기를 키우고, 시인성 높은 색상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빈차, 예약차량의 구분을 더 쉽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택시표시등 : 【현행】(정면) 40×14, (측면) 25×14→【개선】(정면) 36×46, (측면)122×46표출방식 :【현행】백열등, 형광등 → 【개선】LED 등이와 함께, 택 경복궁 소주방 특별 체험 식[食]·도[道]·락[樂] 오는 30일부터! 학술·문화재조윤희 기자 | 2019-05-28 21:20 경복궁 소주방 특별 체험 식[食]·도[道]·락[樂] 오는 30일부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 중 9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과방에서 「경복궁 생과방」 특별행사를 선보인다. 시원한 궁궐에서 진행하는 이번 생과방 특별행사는 체험객들이 궁에서 병과체험을 통해 바쁜 현대인으로서의 삶을 잠시 내려놓는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고 선조들의 멋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상시로 운영되는 유료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 중 총 9회씩 하루 한 번(오후 1시)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로 진행되된다. 이번 행사는 원행을묘정리의궤 등 기록을 토대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