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3-18 18:16 (월)

본문영역

전주시, ‘찾아가는 인문 강연’으로 일상의 인문학 실현...커피의 역사와 체험 등 경험의 시간 제공
상태바
전주시, ‘찾아가는 인문 강연’으로 일상의 인문학 실현...커피의 역사와 체험 등 경험의 시간 제공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2.12.01 2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평생학습관 ‘찾아가는 인문 강연’(출처/전주시)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9일까지 전주지역 6개 인문교육기관에서 시민들의 인문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찾아가는 인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인문 강연은 지난 상반기 4개소와 비교해 2개소가 증가했으며, 인문 강연 프로그램도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확대·편성된 인문 강연은 그림책을 읽고 원예 체험하는 ‘힐링 원예’,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푸드아트테라피’, 커피 역사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커피문화’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습득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전주지역 4개 인문교육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인문 강연’을 운영했다. 그 결과 강연 참여자들은 문화예술과 인문을 결합한 체험형 인문 강연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평소 직장 생활로 인문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 학습자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