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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실패도 공유하는 부산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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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실패도 공유하는 부산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성료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3.12.13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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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일 문화예술교육사업 수행단체와 활동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부산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수고했어, 올해도>를 개최했다.(출처/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7일 문화예술교육사업 수행단체와 활동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부산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수고했어, 올해도>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서, 특히 올해는 ‘실패도 공유한다’는 주제를 잡았다. 결과와 실적 중심의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도전과 실패를 통해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서 성장과 과정을 중요시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안혜정 교수의 <지금, 여기에서 실패를 이야기하는 이유> 라는 제목으로 실패에 대한 여러 가지 시각과 경험 연구의 발표가 있었고, 문화예술교육단체 ‘사진, 잇다’의 <문화예술교육 현장 속 실패를 통한 해답 찾기> 사례발표 등 특강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화두가 되었던 키워드들을 가지고 <조별 토론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으며, 단체들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영상물도 함께 관람했다.

부산센터는 올해 2차 부산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다시 움트는 부산문화예술교육’ 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등 총 6개 사업으로 운영하였으며, 특히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모 지원을 통해 △지역성 강화 지원 △생애주기별 특화 지원 △자율기획 지원 등으로 진행하여 총 52개 수행단체들이 부산 전 지역에서 다채로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펼쳤다.

또한 예술교육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사업과 협업사업도 확대 추진하였다. 지난 9월초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와르르,우르르,모야>를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진행하여 페어, 워크숍, 포럼, 전시,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1만여 명이 참가하였다. 영남권 광역센터를 비롯한 기초 문화재단, 문화기관 등과 함께 예술교육 가치확산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고취시키고 문화예술교육 협력망을 다각화하였다.

이와 함께 예술교육 아카데미 운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연수 등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약 5백 명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과 어린이 무형문화재 교실 수업 등을 운영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문화교육팀 정나경 담당자는 “실패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 얼마나 배웠는가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방향과 향후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사업성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예술교육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설명회는 1월 중순경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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