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26 13:18 (금)

본문영역

신진 감독 육성과 한국 독립예술영화 활성화 기대하며 영화진흥위원회-KT 독립영화 후원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신진 감독 육성과 한국 독립예술영화 활성화 기대하며 영화진흥위원회-KT 독립영화 후원 업무협약 체결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9.06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화진흥위원회-KT 독립영화 후원 업무협약식 사진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지난 4일 영화진흥위원회와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독립영화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위원장과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민규동 감독, 백승빈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진 영화감독들에게 영화 기획 단계부터 선배 감독과의 대화와 일대일 코칭 등 멘토링 프로그램과 제작비 일부를 제공하여 작품의 안정적인 제작을 지원한다. 멘토로는 민규동 감독, 양익준 감독, 백승빈 감독 등이 나선다.

영화 제작이 완료된 후에는 올레 tv 독립영화제를 개최하여 800만 안방극장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개봉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시상금과 해외 영화제 출품을 위한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진흥위원회와 KT는 신진 감독 육성과 독립예술영화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멘토&피칭 프로젝트)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 협업사업은 ‘젊은 예술인에게 기회를! 국민에게 다양한 영화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1년까지 신진 단편영화 감독들의 영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KT는 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예술영화제작지원 사업 단편부문에 선정된 감독들을 대상으로 영화의 기획․제작․개봉․해외진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하게 된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