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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한국음악시장 속 대중적 관심과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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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한국음악시장 속 대중적 관심과 함께해
  • 조윤희 기자
  • 승인 2020.02.13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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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서 올해 13년 째 창작력과 참신한 작품 창작곡 중 두곡은 협주곡

예술의 전당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가 오는 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최되는 제11회 아.창.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5개의 양악 창작관현악곡과 1개의 위촉곡이 지휘자 정나라의 지휘와 함께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아.창.제”는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부담 없이 창작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다. 이에 대한 성과로 작곡가들의 혁신적인 창작력과 개척정신이 반영된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된 바 있다.

금번 공연의 음악은 총 6개의 창작곡 중 2곡이 협주곡으로 이문희의 피리, 전통민속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릿거리>는 피리 박지영, 타악 심선민이, 최진석의 독주 오보에와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움직임 이후의 반향>은 오보에 전민경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 최재혁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야상곡 6번>, 김동명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심연>, 위촉곡인 조은화의 <정선아리랑>, 장은호의 교향시 <설경>은 교향곡으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가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출처/예술의전당)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가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출처/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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