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야외조각장 내 잔디밭에 관객을 위한 공간 ‘숨, 쉼, 즐거움’ 주제 새로운 쉼터 마련 미술·건축고수영 기자 | 2020-07-14 13:1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야외조각장 내 잔디밭에 관객을 위한 공간 ‘숨, 쉼, 즐거움’ 주제 새로운 쉼터 마련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야외프로젝트(MMCA Gwacheon Project)는 자연과 관객이 교감하는 과천관 특화 및 야외공간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모전으로 최종 당선작과 작가를 발표하였다. 올해는 건축가 stpmj(이승택, 임미정)팀이 최종 선정됐다.MMCA 과천야외프로젝트는 미술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숨, 쉼”의 환경을 제안하며 ‘숨, 쉼, 즐거움’이라는 키워드로 과천관 야외조각장 내 잔디밭을 관객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바꾼다. stpmj(이승택, 임미정)는 과천관 야외조각장 내 산책로에 둘러싸인 잔디밭 경사지에 새로운 지형 포천시, 환경친화적 공동체로 농촌을 살리는 마을기업 '울미연꽃마을' 화제 수도권고수영 기자 | 2019-08-19 15:30 포천시, 환경친화적 공동체로 농촌을 살리는 마을기업 '울미연꽃마을'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포천 군내면에 위치한 '울미연꽃마을'이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울미연꽃마을'은 여름이면 마을을 채우는 그윽한 연꽃향과 이색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과 블로거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자연적 특성을 활용해 환경친화적으로 지역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마을기업이다.'울미연꽃마을'은 숯골마을, 교동장독대마을, 도리돌마을, 지동산촌마을, 비둘기낭마을과 함께 포천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마을 6곳 중 한 곳이다.주민이 함께 마을기업을 세우고 7천 평 규모의 논에 직접 연종근을 심어 연꽃정원으로 조성했다.흔히 '버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