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컬처타임즈 구원의 토익스토리] 출제기관도 알려주지 않는 토익시험 진실 I 구원의 토익스토리구원 칼럼니스트 | 2019-12-02 12:08 [컬처타임즈 구원의 토익스토리] 출제기관도 알려주지 않는 토익시험 진실 I 토익 고사실 배정필자는 토익 강사로서 16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토익 시험을 응시했기 때문에 당연히 고사장도 수많은 곳을 경험해 보았다. 고사장에 가면 일단 아는 학생들이 있는지 본다. 바로 옆좌석이나 그 뒤에 아는 학생이 앉아 있는 경우 그 학생들의 표정은 매우 밝아진다. 한 학생이 꼭 같은 교실로 배정받고 싶은데 시험 신청 시 같은 시각에 신청 버튼을 눌러달라는 부탁을 한 적이 있다. 수많은 응시자들이 시험을 신청할 것이며 토익 신청 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할 리 없다. 결과는 난 4고사실, 그 친구는 제일 멀리 떨어진 24고사실이 [컬처타임즈 구원의 토익스토리] 토익단어 외우기 어렵지 않다 구원의 토익스토리구원 칼럼니스트 | 2019-11-20 10:00 [컬처타임즈 구원의 토익스토리] 토익단어 외우기 어렵지 않다 일본 시장 진출토익을 배우러 오는 학생들은 주로 졸업이나 편입을 준비하는 대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다. 3년 이상을 공부하는 입시 준비생과는 달리 길어야 한두 달정도만 수업을 듣고 목표 점수를 받으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1-2개월 간격을 두고 수강생이 바뀐다. 열심히 가르쳤던 수강생들을 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새로운 수강생들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설렘으로 다가온다. 토익 수강생은 연령대도 다양하고, 특히 방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온다.어느 날 새로 온 한 학생의 필기노트를 보았다. 그런데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