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 음악영어 칼럼 59] 20th Century Music - Secular Music (20세기 음악 - 세속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12-27 10:56 [김용건 음악영어 칼럼 59] 20th Century Music - Secular Music (20세기 음악 - 세속음악) ‘Secular music’은 종교음악과 대조되는 세상의 음악 즉, 세속음악이다. 세속이 종교에 비해 비천하다는 편견(prejudice)을 가질 수 있지만, 음악의 일반적 가치(value)와 목적(goal)에서 두 종류의 음악은 비슷하며 세속음악은 그 기능(function)적인 면에서 종교와 직접 관계되지 않은 것 즉, 세속적인 주제를 가진 것이나 순수예술의 의미를 강조하면서도 종교와 관계하지 않는다면 세속음악의 장르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20세기 세속음악 중에서 그동안 소개하지 않은, 귀에는 즐겁지 않을 수 있지만 시대적으로 꼭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3] 20th Century Music – Chance Music (20세기 음악 - 우연성 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10-04 10:21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3] 20th Century Music – Chance Music (20세기 음악 - 우연성 음악) 지난번 칼럼부터 20세기에 나타난 일반적이지 않은 음악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이 혁신적이며 새로운 경향을 ‘Avant-garde-전위파’라고 일컫는다. 군대용어로 ‘전위부대’란 뜻으로, 예술에 적용될 때는 기존의 예술 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는 혁신적 운동 즉, 전위적인 예술 활동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 1915년경부터 스위스에서 일어난 Dadaism 또한 비슷한 사상의 운동이다.오늘 소개하는 칼럼 ‘Aleatory Music’이라 부르는 ‘Chance Music-우연성 음악’도 이러한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 20세기의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