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기자수첩]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의 당위성 교육고수영 기자 | 2020-07-31 23:00 [기자수첩]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의 당위성 본지에서 이향의 예술이라는 기획으로 장애예술인과 관련된 기사를 계속 써 나가다 보니 '내가 장애인에 대해 정말 모르는 것이 많구나. 아니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를 할 때 이 질문은 해도 되는 것일지 혹시 괜한 질문이나 말이 실례가 되는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고 어려웠다. 그래서 '내가 대체 왜 이렇게 모르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인터뷰 도중 불현듯 생각이 났다. '아! 나는 학창시절에 장애인 친구가 한 명도 없었구나.' 생각해 보니 내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때까지 다니던 학교에 [단독 인터뷰] 평범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는 연대 정신이 필요하다. 인터뷰백석원, 고수영 기자 | 2020-07-30 10:40 [단독 인터뷰] 평범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는 연대 정신이 필요하다. 본지에서는 이향의 예술이라는 기획으로 장애예술인에 대해 심층 취재하고 사회적인 개선점을 찾아가고 있다. 장애예술인이 되기 이전에 장애학생들이 어떤 교육과정을 거쳐 성장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인 특수교사를 만나 취재했다. 지난번 기획기사에서 통합교육을 위한 교육부의 시행 정책과 방안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이번엔 통합교육과 분리교육의 현장감 있는 사례들과 사회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편집자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나 교육의 기회가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여전 발달장애 학생의 인권 감수성과 특수교육 전문성을 위한 학교관리자 연수 실시 교육이주성 객원기자 | 2019-11-07 16:27 발달장애 학생의 인권 감수성과 특수교육 전문성을 위한 학교관리자 연수 실시 7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특수학급이 있는 일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장애 인권 감수성과 통합교육의 지원강화를 위한 하반기 특수교육 이해 연수를 시행했다.대전교육청 김의성 변호사는 교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수학급 학생의 인권침해와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와 예방 방안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연수를 진행했다.충남에서는 현재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76%가 일반학교에 배치돼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일반학교 관리자와 교사, 예비교사에 대한 특수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계속 진행하며 통합학급의 원활한 운영과 특수학급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