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주헝가리한국문화원, 정월대보름 맞이 보름달에 소원 빌기 등 행사 개최 유럽권준현 기자 | 2022-02-17 11:42 주헝가리한국문화원, 정월대보름 맞이 보름달에 소원 빌기 등 행사 개최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문화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름달에 소원 빌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방문객들은 문화원 0층 전시장과 3층 도서관 벽에 부착된 보름달 형태의 조형물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남겼다. 소원 쪽지 중에서 서툰 한글로 한국인 직원에게 물어가며 정성들여 적은 소원도 찾아볼 수 있었다. “한국어를 더 잘하게 해주세요.”, “이번 여름방학에 한국 여행을 가게 해주세요.”등의 소원 쪽지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헝가리 시민들의 애정을 실감할 수 있다.행사에 참가한 한 '전(傳) 영친왕 일가 어린이 옷’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숙명여자대학교 김명자 교수 기증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1-11-29 09:32 '전(傳) 영친왕 일가 어린이 옷’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숙명여자대학교 김명자 교수 기증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왕실의 어린이 복식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전(傳) 영친왕 일가 어린이 옷(총 9건)’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는 복식 유물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 왕실의 어린이 옷(총 9건)으로 1998년에 당시 숙명여자대학교 김명자 교수(제7대 환경부 장관 역임)가 기증했다.김교수는 1972년에 아들의 돌을 축하하는 의미로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영친왕비 이방자 여사로부터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李垠, 1897~1970)의 옷을 선물 받았다고 시드니음력설축제와 함께하는 오색찬란 문화와 전통의 미를 알리기 위해 한국의 설날 체험 행사 개최 국제권준현 기자 | 2020-02-06 17:00 시드니음력설축제와 함께하는 오색찬란 문화와 전통의 미를 알리기 위해 한국의 설날 체험 행사 개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시드니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행사인 ‘시드니음력설축제’(Sydney Lunar Festival, 1. 25.~2. 9.)와 연계, 다양한 한국의 설 문화와 전통의 미를 알리기 위해 ‘한복 전시(2. 5.~21.)’와 ‘설날 체험(2. 8.)’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협력해 마련한 ‘한복 전시’(Hanbok: The Colours of Korean Lunar New Year)에서는 ‘설빔’, ‘때때옷’ 등 새해를 맞이해 새 한복 을 오랜 세월 새겨 담긴 전통명품 탐방? 문화조윤희 기자 | 2019-06-10 16:45 오랜 세월 새겨 담긴 전통명품 탐방?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9회 「전통공예명품전」이 오는 18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7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올’에서 개최된다. 1979년 전통공예대전으로 첫 선을 보인 전통공예명품전은 이번 전시는 국가‧시도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전통공예작가들이 1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100여 종의 예술품이 출품된다.주요 전시작품으로는 색동과 삼각형의 천을 잣처럼 뾰족하게 만들어 겉섶에 화려하게 장식한 잣물림 방식을 볼 수 있는 ▲ 「잣물림두루마기幼兒周莫衣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