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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으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교통사고 대처방법 등 안전정보 더 쉽고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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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으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교통사고 대처방법 등 안전정보 더 쉽고 정확하게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2.01.11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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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자료] 농아인 직접 수어통역으로 안전정보 더 쉽고 정확하게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전교육 영상(출처/시청자미디어재단)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행정안전부와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전교육 영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어영상은 스마트폰 중독 예방,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교통사고 대처방법 등 일상생활과 사회재난 전반에 걸친 총 8개의 안전교육 영상으로, 농아인(청각⋅언어 장애인)이 직접 수어통역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영상이 갖는 의미 중 하나는 수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실제 농아인이 수어통역을 하기 때문에 장애 당사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다는 점이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9년부터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과 함께 농아인 리포터를 양성하고, 행정안전부‘안전한-TV’의 수어통역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2021년에는 역대 최다인 7명의 농아인이 수어통역사로 참여했다.

특히 시나리오를 농아인의 문화와 어법에 맞는 내용으로 번안⋅번역하고, 농아인에게 최적화된 수어통역 촬영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콘텐츠 품질 제고에 힘썼다.

오정훈 센터장은 “이번 수어영상 제작은 지역기관이 협력해 장애인의 안전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평가하며, “제작 가이드라인을 확산하여 모든 장애인이 미디어 정보에서 배제되지 않고, 미디어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번 수어영상 제작으로 안전 정책홍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작된 수어영상은 행정안전부 안전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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