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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음악과 사진 '뻔뻔(Fun Fun)한 예술놀이! 수봉공원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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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음악과 사진 '뻔뻔(Fun Fun)한 예술놀이! 수봉공원에서 놀자'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2.05.01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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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뻔뻔(Fun Fun)한 예술놀이! 수봉공원에서 놀자' 포스터(출처/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가 (사)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이 국비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공모에 선정돼 매주 토요일,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활동 체험 및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뻔뻔(Fun Fun)한 예술놀이! 수봉공원에서 놀자'는 음악과 사진 2개영역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 관람방법과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 4일(토)부터 10월 29일(토)까지 총 5기로, 1기부터 3기는 ‘좋은 관객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4기부터 5기는 ‘사진, 어디까지 알고있니?’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선 1기부터 3기는 명작음악을 감상하고 감성을 키우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클래식과 오케스트라, 발레 등 공연감상법을 배운다. 교육 뿐만 아니라 회관의 자원을 활용해 직접 공연장과 전시관을 방문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전문강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이야기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간, 예술가와 청소년 간 예술적 소통의 즐거움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4기부터 5기 사진(시각)교육은 코로나19 이후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소감나누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술관 현장학습 체험과 사진 전시 감상도 포함돼 있다.

한 기수 당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30명 대상, 총 4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접수 및 이메일로 5월 10일(화)부터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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