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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UNESCO와 유럽 지역 문화 기관들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국제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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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UNESCO와 유럽 지역 문화 기관들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국제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 제시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2.09.28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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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에르네스토 오토네 라미레즈(Ernesto Ottone Ramirez) 사무총장보(ADG)와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출처/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9월 20일~23일에 걸쳐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 관련 기관들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부산문화재단 국제문화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전략적 교류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5주년 조선통신사 세계로 사업의 일환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문화외교 사절단인 新조선통신사의 임무를 띄고, “파리 유네스코 본부”, “EU 교육문화총국(DG EAC)” 등 세계적인 문화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UNESCO와 업무협의는 9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 유네스코 문화부문 수장인 에르네스토 오토네 라미레즈(Ernesto Ottone Ramirez) 사무총장보(ADG, Assistant Director-General for Culture), 파올라 레온치니 바르톨리(Paola Leoncini Bartoli) 문화정책개발 국장, 이미연 대표이사, 조정윤 정책연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재단은 UN의 SDGs 실천을 위한 재단 비전 2030, 한일 공동등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였는데, 오토네 사무총장보는 재단의 문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의 실천적 노력, 특히 문화를 통한 이웃 나라 간 평화 구축을 실천하는 조선통신사 사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이미연 대표이사는 업무협의 메인 의제인 2023 조선통신사 부산축제 기간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부산 방문 여부를 타진하였으며, ‘문화를 통한 평화 구축’ 부산 선언(UNESCO Busan Declaration)을 위한 국제 포럼 개최 협력과 사무총장보(ADG)의 기조연설을 의뢰하였다. 유네스코는 재단의 조선통신사 축제와 2023년 국제 포럼 계획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공동 협력 의지를 피력했으며, 향후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재단 정책연구센터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재단은 유네스코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정책 사업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받기도 했다.

한편, 재단은 EU의 교육·문화 사무를 총괄하는 교육문화총국(DG EAC)의 문화정책 과장인 캐서린 마그농(Catherine Magnant), 모니카 유리안(Monica Urian) 국제문화교류 담당이 참석한 업무협의를 통해 2030 부산 엑스포 개최를 위한 국제문화 교류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정부 간 교류에서 도시 문화외교를 위한 EU 차원의 협력과 부산문화재단-EU 문화예술기관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재단이 계획하고 있는 국제 포럼 “Busan-EU Connection Forum”의 EU 교육문화총국의 참여를 공식적으로 요청하였다. 캐서린 마그농 과장은 국가가 아닌 개별 도시인 부산의 문화재단과 EU 차원의 처음 있는 업무협의에 상당한 관심을 표하며,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포럼 참여를 포함한 EU의 지원을 받는 유럽의 다양한 주요 문화예술기관의 정보 공유, 재단과 이들의 네트워크 지원을 EU 교육문화총국 차원에서 협조하기로 했다.

끝으로, 파리시청(Ville de Paris), 파리 지역 연구원(L'INSTITUT PARIS REGION)에서는 재단이 계획하고 있는 “Busan-Paris Connection Forum”에 파리시와 파리 지역 연구원이 “도시 발전을 이끄는 문화”라는 주제로 공식적 참여를 제안, 부산-파리 두 도시 간 “15분 도시정책과 문화를 통한 도시 발전”이라는 공통주제에 대한 상호 역량강화(capacity building)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외에도 벨기에 한국문화원과는 2023년 한-EU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 관한 사업 구상을 의견 교환했으며, 향후 재단과 문화원은 구체적인 사항을 상호 협의하기로 했다.

이미연 대표이사는 “UNESCO, EU 교육문화총국 등과 합의된 사항의 실행을 위해 재단의 신속한 전사적 대응체계를 구축,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문화 교류 및 홍보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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