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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1위 미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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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1위 미라쥬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6.26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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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2019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이 지난 25일 아시아 최초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극장에서 개최됐다. 2019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의 영광은 프랑스 망통의 ‘미라쥬’가 안았다.

마우로 코라그레코 셰프가 이끄는 미라쥬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 선정에 앞서 올해 초에는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다. 미라쥬는 프랑스 남동부 리비에라 해안을 풍경 삼아 마우로 코라그레코 셰프가 산과 바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직접 가꾸는 정원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담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2위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노마’, 3위에는 스페인 악스페의 ‘아사도르 엣세바리’가 이름을 올렸다.

2019년은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발표와 함께 새롭게 신설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부문이 소개되었다.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레스토랑은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후보에서 제외되는 대신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라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이번에 발표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는 2018년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를 차지한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 일레븐 메디슨 파크를 비롯한 7곳이 포함됐으며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매년 총 100개의 레스토랑을 그 해의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발표해왔으나 2019년은 메인 후원사인 산펠레그리노의 12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적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기 위해 20곳이 증가한 총 120개 레스토랑이 공개됐다.

2017년 첫 진입과 동시에 3년 연속 리스트에 오르고 있는 한국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는 2019년 79위를 기록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소개 되었다. 2019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theworlds50b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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