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관광두레 사업에서 지역 주민을 밀착 지원하는 예비 관광두레PD 아카데미 및 신규 PD 선발 설명회 개최 관광백지연 기자 | 2020-10-13 10:59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관광두레 사업에서 지역 주민을 밀착 지원하는 예비 관광두레PD 아카데미 및 신규 PD 선발 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0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목포, 전주, 부산 등 6개 지역에서‘예비 관광두레PD 아카데미 및 2021 관광두레PD 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광두레’는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출발했다.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에는 현재 51개 지역, 208개 주민사업체, 주민 1,400 [인터뷰] 시각장애를 딛고 일어서 음악의 선율로 승화…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의 음악인으로의 삶과 끊임없는 노력 인터뷰이지현 기자 | 2019-11-26 11:00 [인터뷰] 시각장애를 딛고 일어서 음악의 선율로 승화…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의 음악인으로의 삶과 끊임없는 노력 "항상 배우고 노력하며, 제자들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을 연주하고 싶습니다."시각장애인들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식사를 할 때, 계단을 이동할 때나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에도 안내가 필요하다. 신호등의 색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밥과 국의 위치가 어디인지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곳인지 내려가는 곳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이런 일상의 모든 것들이 혼자 하기에 버거운 상황이 된다는 것을 눈이 잘 보이는 사람은 상상조차하기 힘들다. 사회의 시선이 많이 바뀐 지금이지만 아직도 그들의 어려움과 불편은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를 가지고 있다.그중에 사회전동진 기자 | 2019-04-15 17:00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동행식' 개최...학교 밖·다문화·새터민 가정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사단법인 '친한친구들'의 새로운 위탁 운영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구 행복 함께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동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동행식에서는 정천석 동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정용욱 동구 의장, 전영희 시 환경복지위원장 등 내빈과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동행식에서는 축하공연, 기념사 및 축사, 미션 선포식, 현판식, 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등이 이어졌다.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08년 4월 개관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