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에 이어 ‘폴른’ 세 번째 작품으로 돌아온 <엔젤 해즈 폴른>이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차 보도스틸은 물론,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담아낸 팝콘 폭발 리뷰영상까지 함께 공개했다.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임무수행 중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향한 의문의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최악의 드론 테러 사건 후 '배닝'은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국가 영웅은 한순간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게 쫓기게 되는데... 표적이 된 그가 다시 움직인다.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2019, 그가 다시 움직인다! 2차 보도스틸 공개!
북미 관객 극찬 담은 팝콘 폭발 리뷰영상 대공개!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에 이어 ‘폴른’ 세 번째 작품으로 돌아온 <엔젤 해즈 폴른>이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차 보도스틸은 물론,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담아낸 팝콘 폭발 리뷰영상까지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누명을 쓴 채 쫓기고 있는 ‘배닝’과 그를 둘러싼 주요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까맣게 호숫가 하늘을 수놓은 드론과 이에 맞선 경호팀의 팽팽한 긴장감을 확인할 수 있다. 하늘을 향해 총구를 겨눈 ‘배닝’에 모습으로 전에 없던 사상 최악의 드론 테러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와 함께 ‘배닝’의 ‘트럼불’ 대통령 암살시도 속보, 초조함에 눈물을 흘리는 아내 ‘레아’의 모습까지 공개되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작된 최악의 테러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역대급 테러사건으로 누명을 뒤집어 쓴 채 도망친 ‘배닝’을 쫓기에 바쁜 FBI 요원들, 통째로 폭발하는 건물 복도, 목표물을 조준하고 있는 헬기 속 스나이퍼의 모습부터 경호팀 동료들에게 붙잡힌 ‘배닝’의 모습까지 공개돼,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예고함과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2차 보도스틸과 팝콘 폭발 리뷰영상의 공개로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엔젤 해즈 폴른>은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