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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와 그녀의 감동적인 음악을 다룬 '더 컨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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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와 그녀의 감동적인 음악을 다룬 '더 컨덕터'
  • 백석원
  • 승인 2019.10.18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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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와 그녀의 감동적인 음악을 다룬 영화<더 컨덕터> 가 세계 최초 마에스트라의 뜨거운 열정과 그의 음악을 기대하게 만드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컨덕터> 메인 포스터 (출처/선익필름)

감동 실화라 더욱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무대!
평생 이 순간을 꿈꾸던 여인, 최초의 마에스트라가 되다!
<더 컨덕터> 메인 포스터 대공개!

전세계 최초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와 그녀의 감동적인 음악이 담긴 <더 컨덕터>가 개봉을 기다려지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더 컨덕터>의 메인 포스터는 지휘대 위에 올라선 안토니아 브리코의 뒷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지휘봉을 치켜들고 있는 그녀의 뒷모습은 열정 하나로 힘겹게 걸어왔을 시간을 떠올리게 하며 비장함까지 느껴지게 한다. 세상 모두가 지휘봉 아래에서 전설의 시작을 숨죽여 기다라는 가운데 “그녀의 손끝이 세상의 편견을 뒤흔든다!”라는 카피는 그녀가 보여줄 음악을 넘어선 감동까지 기대하게 한다. 

▲<더 컨덕터>영화 중에서 (출처/선익필름)

누군가의 편견과 비웃음을 넘어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모두에게 힘을 줄 <더 컨덕터>는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 개봉 준비에 들어간다. 영화는 최고의 지휘자라는 꿈을 가진 안토니아 브리코가 ‘여성은 될 수 없다’는 세상의 편견 앞에 열정과 노력, 아름다운 음악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더 컨덕터>영화 중에서 (출처/선익필름)

러닝타임 내내 재즈와 클래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은 관객들의 귀를 호강시키며 영화 속으로 더욱 몰입하게 한다. 또한 <더 컨덕터>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실존 여성 지휘자 안토니아 브리코의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담아내 한 층 높은 수준의 음악과 열정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처럼 최초의 마에스트라가 세상의 편견을 뒤흔들기까지의 여정과 음악을 전하는 감동 실화 <더 컨덕터>는 1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뉴욕 필하모닉이 96년간 기다려온 최초의 마에스트라!
1927년 뉴욕, 최고의 지휘자가 꿈인 ‘윌리 월터스’(크리스탄 드 브루인)는 자신의 꿈을 폄하하고 만류하는 가족과 주변인들을 뒤로 한 채 음악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수소문 끝에 피아노 수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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