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조선왕실 문화부터 제주 해녀의 삶까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린다 국제권준현 기자 | 2024-04-26 13:07 조선왕실 문화부터 제주 해녀의 삶까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4~5월부터는 , , 등 현지 관심사와 특성을 반영한 주제로 전시회를 기획·개최해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다.주스페인·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특별전 개최우선, 축제와 음악으로 유명한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에서 조선왕실의 잔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과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국립국악원, 1902년 대한제국의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무대로 재현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2-07-12 10:25 국립국악원, 1902년 대한제국의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무대로 재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잔치가 120년 만에 공연 무대에 오른다.국립국악원은 오는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대표공연 ‘임인진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