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노후된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지 총 46개소 사업지별 3년간 10억 원 지원...골목길 명소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한다. 정치고성민 기자 | 2020-10-24 14:34 노후된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지 총 46개소 사업지별 3년간 10억 원 지원...골목길 명소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한다. 서울시가 ‘도화낭자이야기’, ‘700년 느티나무’ 등 동네의 특색을 품고 있는 마포구 삼개로1길 일대 및 광진구 군자로 3일 일대 등 총 15개 골목길을 500m 내외 선 단위로 재생하는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광진구 군자로3길 일대는 서울기념물 제2호(1973년)로 지정된 700년 된 ‘화양동 느티나무’가 있는 곳으로, 1980년대 주거지를 따라 골목길이 형성되었으나 노후 건축물과 불법주차 등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또한 마포구 삼개로1길 일대는, 예부터 봄철에 복사꽃이 만발한다고 해서 ‘복사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