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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 제20회 가치봄영화제(구 장애인영화제) 대상...김진유 감독의 '나는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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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 제20회 가치봄영화제(구 장애인영화제) 대상...김진유 감독의 '나는 보리'
  • 백석원
  • 승인 2019.11.18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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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가치봄영화제(구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 소녀시대 최수영 영상화면 캡처 (출처/가치봄영화제)

가치봄영화제 사무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을 표방하며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CGV피카디리1958에서 개최된 제20회 가치봄영화제가 11일 폐막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가치봄영화제는 올해 20회를 맞이한 장애인영화제의 새로운 이름이다. 가치봄영화제(구 장애인영화제)는 전체상영작을 한글자막 화면해설 작품으로 상영하는 장애인영화제이다.

20회 가치봄영화제는 개막작 <코다>를 시작으로, 경쟁부문인 ‘PDFF 경선’, 장애인의 참여로 제작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애인미디어운동’ 등 7개 부문 29편의 작품들이 한글자막 화면해설(가치봄) 버전으로 상영되었다. 

CJ CGV인권상은 장애인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활동가인 지체장애인 애린의 이야기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에게 필요한 꿈과 연대의 의미를 담은 다큐멘터리 <애린>의 조승연 감독이 차지했다.

가치봄영화제 폐막식의 대상은 <나는보리>를 연출한 김진유 감독이 수상했다.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김진유 감독의 <나는보리>는 청각장애인 가족을 둔 비장애인인 소녀 보리의 이야기로, 녹록치 않은 현실을 영화에 담고 있다.

한편,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시네마테크)에서 5일간 열린다. 배리어프리영화는 맹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농인을 위해 한글 자막을 넣은 영화를 말한다. 

개막작은 이탈리아 영화 <일 포스티노>(1996)로 감독 신연식이 배리어프리 버전 연출을, 배우 김슬기가 화면해설을 맡았다. <기생충> <엑시트> 등 올해 인기 영화도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장애인 영화제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인식을 개선하며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나 장애인이 제작하거나 감독한 영화를 활성화하여 장애인들이 영화를 풍부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장애인이 영화를 감상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자막을 제공하거나 더빙을 하거나 해설을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영화 감상을 하는 장으로 다양한 장애인 영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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