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영세한 단독주택 세입자 살던 집에서 내몰려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 끊는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손실보상' 첫 사례 나왔다. 사회전동진 기자 | 2019-11-03 14:00 영세한 단독주택 세입자 살던 집에서 내몰려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 끊는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손실보상' 첫 사례 나왔다. 서울시내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에서 세입자 보상대책을 마련한 최초 사례가 나왔다. ‘월계동 487-17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다. 서울시가 올해 4월 내놓은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적용한 1호 구역이다.‘단독주택 재건축’은 재개발 사업과 달리 이주보상비 같은 세입자 손실보상에 대한 의무규정이 없어 그동안 세입자 보호 사각지대로 남아있었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아현2구역에서 거주하던 세입자가 강제철거를 비관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고 이후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들의 주거권 강화와 재정착 지원을 위한 ‘단독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