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서울에서는 '잉여인간' 취급을 받았는데 지역에서는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좋았어요." '서울청년 지역살이' 전국 확산 정치고성민 기자 | 2020-01-29 17:38 "서울에서는 '잉여인간' 취급을 받았는데 지역에서는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좋았어요." '서울청년 지역살이' 전국 확산 # "회사가 성장하면서 일할 청년들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구인 광고를 내도 지역이라는 이유로 지원하는 청년들이 드물어요. 이번에 청년들이 합류하면서 활력을 찾았습니다". 참여 기업, 배주광 대표(가나다라브루어리, 경북 문경) #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 와서 살아보겠다는데, 무조건 좋은 거죠. 지역에서는 아이들이 청년·대학생들과 하루 종일 있는 기회는 정말 갖기 어렵거든요".참여 사회공헌기관, 김영희 센터장 (상주다솜 지역아동센터)서울시가 서울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해 처음으로 추진한 '청정경북 프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