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건축조윤희 기자 | 2020-01-06 17:25
전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지난해 12월 10일에 열려 오는 4월 5일까지 열린다. 전시 참여작가로는 곰 디자인, 권아람, 김희천, 박광수, 유영진, 이은새, 정지돈, 정희민, 최윤, 최하늘로 총 10인이 참여한다. 는 소설가 정지돈이 시놉시스를 통해 그려낸 미래의 모습이라고 한다. 전시에서는 알고리즘에 의해 모든 것이 예측 가능한 블루프린트와 규칙도 일관성도 없는 레드프린트로 명명된 세계가 설정, 전시의 뼈대가 구성됐다고 한다. 금번 전시는 보다 적극적인 시각예술과 문학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