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4] 20th Century Music – Total Serialism, Function Music (20세기 음악 - 총렬주의, 기능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10-18 06:47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4] 20th Century Music – Total Serialism, Function Music (20세기 음악 - 총렬주의, 기능음악) 필자는 40여 년 전 캐나다의 Royal 음악원의 개인수업(tutoring)에서 교수 Dr. Dolin으로부터 12음 기법에 대해 접하기 시작했다. 한 옥타브 안의 12음에 순서를 주어 곡을 만드는 유희성(遊戲性)있는 작곡기법(compositional technique)이 흥미는 있었지만, 나에게 ‘music language-음악언어’의 혼란(confusion)이란 엄청난 일이 다가왔다. 비상식적인 선율과 격한 불협화음의 연속은, 다 그게 그것처럼 들리며 감성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선에 도달하곤 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48] 20th Century Music - Twelve Tone System (20세기 음악 - 12음 체계)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07-26 10:36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48] 20th Century Music - Twelve Tone System (20세기 음악 - 12음 체계) 요즈음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에 기쁨을 주고 있다.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필즈상(Fields prize)을 수상한 수학자 허준이 교수와 밴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의 최고 입상자 젊은 피아니스트 임윤찬 이다. 허준이 교수는 만년의 수학자이지만 젊은 시절에 고전음악에 심취한 흔적도 보인다. 두 사람이 공통점이 있다면 젊은 인재들이며 고전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 Van Cliburn Competition은 저명한 미국 pianist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음악축제이다.음악과 수학(mathematics)은 다른 실체이면서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