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구려 고분벽화 삽화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제공...삼족오 문양의 향초꽂이 증정 이벤트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1-09-05 15:16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구려 고분벽화 삽화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제공...삼족오 문양의 향초꽂이 증정 이벤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구려 고분벽화를 삽화로 제작하여 오는 7일부터 ‘문화유산 연구지식포털’에 무료로 공개‧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18년부터 고구려 벽화 문양을 연구했으며, 옛 사진 등 다양한 자료들을 고증하여 벽화 속 희미해진 선들을 복원해 삽화로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 그 결과물을 2020년 『천상의 문양예술, 고구려 고분벽화』도록으로 발간하였는데, 이번에 관련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록에 수록된 원본 파일을 국민에게 무료로 공개‧제공하는 것이다.연구소가 제공하는 고구려 고분벽화 문화유산 기록보관의 중요성 '강우방의 눈, 조형언어를 말하다' 사진전 개최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0-01-08 14:50 문화유산 기록보관의 중요성 '강우방의 눈, 조형언어를 말하다' 사진전 개최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원장 강우방)은 오는 9∼20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강우방의 눈, 조형언어를 말하다'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는 미술사학자 강우방이 40여년 간 촬영한 7만여 점의 사진을 지난해 11월 국립문화재연구소 기록관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국민에게 문화유산 기록보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술사 연구에서 사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됐다.먼저 1부에서는 강우방이 40여년 동안 찍은 7만여점의 사진 작품 중 회화·조각·건축·공예·자연과 조형 등 모두 다섯 영역으로 나눠 분야 문화재청 국립문화제연구소, 단행본 남한의 고분벽화 발간했다... 문화조윤희 기자 | 2019-07-25 16:58 문화재청 국립문화제연구소, 단행본 남한의 고분벽화 발간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남한의 10개 고분에 그려진 벽화들을 소개하고 그 내용을 연구한 자료를 모아 『남한의 고분벽화』단행본(328p)을 발간했다.고구려 벽화고분은 북한과 중국 집안(集安)지역에 걸쳐 다양하게 발견된바 있으며, 지금도 북에서는 새로운 벽화고분의 발굴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한강 이남에서 발견된 벽화고분의 수는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편이기도 하다.현재 한강 이남의 벽화고분 중 그림이 뚜렷이 남아있는 고분은 영주 순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