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득 감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과 관광업체, 종교시설, 소상공인, 버스, 택시 종사자 등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는 2월 26일이나 지역에 따라 3월 초까지 긴급재난지원금 및 생계비를 지급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경남도, 전남도, 충북도, 대전 지역 상황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대상, 방식, 지원금액 등이 상이하게 달라 안내가 필요해 컬처타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컬처TV를 통해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시청 가능하다.
참고로 이번 영상에서 언급한 시, 군 외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경기도 지역은 같은 도정 방향을 가지므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상황과 결정에 따라 시, 군의 지원금이나 지원 방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시청이나 군청에 문의하면 정확한 지원 내용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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