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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로 떠나는 여름 휴가...트라이보울 시티 바캉스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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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로 떠나는 여름 휴가...트라이보울 시티 바캉스 떠나자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3.07.14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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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트라이보울 아트마켓 현장 사진(20230617).jpg
▲6월 17일 트라이보울 아트마켓 현장 사진(출처/(재)인천문화재단)

(재)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7월 셋째 주 시민들을 위한 공연,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기획공연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의 ‘신현필×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를 선보인다. 고전 영화음악을 재해석한 공연으로, 재즈 보컬리스트 정란이 함께 해 아름다운 음색과 스토리를 더할 예정이다.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는 금요일을 맞아 클럽 콘셉트의 기획 공연 ‘야근말고 불금’이 진행된다. 케이팝(K-POP)과 하우스(HOUSE) 음악을 기반으로 DJ 펀킨캣과 함께 공연장은 클럽으로 변신한다.

22일 토요일도 트라이보울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티 바캉스 마켓’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트라이보울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지친 일상 속 쉬어가는 바캉스 같은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바캉스와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약 30팀이 아트마켓에 참여하며, 폐기되는 색유리 조각, 버려진 요구르트 병을 활용하여 유리식물, 악기를 만들어 보는 등의 다양한 워크숍도 진행된다. ‘트라이보울 초이스 야외공연’ 공모에 선정된 가야금 연주팀 ‘오드리’, 퓨전국악팀 ‘악셀밴드’의 공연이 더해져 풍성함을 더한다.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트라이보울 시리즈’, ‘야근말고 불금’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엔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아트마켓과 야외공연, 워크숍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워크숍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인천문화재단 7월 트라이보울 시리즈(출처/(재)인천문화재단)
▲(재)인천문화재단 ‘야근말고 불금’ 포스터(출처/(재)인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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