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작가 ‘유소프 가자’의 그림동화 ‘코끼리 동산’을 모티브로 재창작한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오는 9월 2일 15시에 관객들과 만난다.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는 무분별한 개발로 살곳이 사라지게 된 동물과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대전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자와 베토벤]을 8월 29일 화요일 19시30분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 공연은 2008년 ‘작은아이가 큰 어른처럼 큰 어른이 작은 아이처럼’이라는 모토로 창단된 ‘창작놀터극단 야’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에게 질문을 던저 스스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작품이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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