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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 내 20개 문화공간에서 열리는 '문화머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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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 내 20개 문화공간에서 열리는 '문화머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3.10.13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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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북아트‧라틴댄스‧공예 등 일상 곳곳에 마련된 문화 프로젝트 선보여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인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문화머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모든 공간 31>’ 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에 위치한 카페, 연습실, 공방, 갤러리 등 시민의 문화생활권 조성을 위한 민간 공간을 지원하고자 지난 8월 <문화머뭄> 민간문화공간 공모를 진행했다.

용인의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공간 및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문화 프로젝트 20개를 선정했으며, 10월부터 11월까지 각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기흥구 △우리는 모두 공예가(삼칠오스튜디오), △핸드메이드 북아트 프로젝트(컴페이스), △향기로 만나는 요가, 소리목욕으로 만나는 명상(요가세이지), △당근마켓 통통 콘서트(동백문화살롱) 등 11곳, 처인구, △우리동네 실천가/우리동네 예술가(카페 드 바로크), △완장리 차차차(벨라지오), △너나우리 우리동네 아지트(에코카페 아리숲) 등 6곳, 수지구 △작은도서관에 찾아온 여행이야기(진산마을 삼성7차 작은도서관), △우리 곁에, 가까이, 문화머뭄(인더볼) △우리 동네 살이 in 용인(우주소년)까지 용인 곳곳의 총 20개 민간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문화로 머무는 동네 마중물 공간인 <문화머뭄> 프로젝트는 공간별 진행 일정이 상이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민간문화공간에 직접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간별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 민간문화공간 프로젝트-문화머뭄 (포스터).jpg
▲용인문화재단 민간문화공간 프로젝트-문화머뭄 포스터(출처/용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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