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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의 생생한 심리상담 경험 담은 첫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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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의 생생한 심리상담 경험 담은 첫 사례집 발간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3.12.27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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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은 사례를 모아 예술인 심리상담 사례집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이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최근 3년간 진행된 약 3천여 건의 심리상담 사례들 중 38개를 선정해 예술인과 담당 상담자의 원고를 함께 수록했다. 예술인이 주로 호소하는 심리적 어려움을 △예술활동 관련, △대인관계 문제, △마음건강(우울·불안 등), △기타 상담사례 등으로 나누어 구성했고, 개인 심리상담 종료 후 참여할 수 있는 사후관리 집단상담 참여 후기도 담았다.

예술인이 직접 쓴 심리상담 신청동기와 진행과정, 상담 후 나타난 마음의 변화와 더불어 담당 상담자의 시각으로 본 예술인의 심리상태와 심리상담 조언을 담아, 유사한 심리적 고충이 있는 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2014년부터‘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예술인이 예술활동 중에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개인 심리상담, △사후관리 집단상담, △위기상담 등 예술인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나 개인 심리상담은 재단에서 위촉한 전국 40개(23년 기준)의 전문 심리상담 기관에서 최대 12회의 1:1 상담과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이 심리상담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2015년 대비 2023년 현재 사업 참여인원은 6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952명의 예술인이 심리상담 사업에 참여했다.

재단 박영정 대표는 “재단에서 처음으로 발간되는 이번 사례집이 유사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위해서는 마음건강이 매우 중요한 만큼 예술인 심리상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례집은 예술인, 예술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하며, 누구든지 재단 누리집 내 자료실에서 파일로 내려 받아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인 심리상담 사례집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표지 (출처/한국예술인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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