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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에 국내 최초 AI 보건소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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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에 국내 최초 AI 보건소 탄생한다.
  • 백석원 기자
  • 승인 2019.08.01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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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서비스 (출처/LG CNS)
△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서비스 (출처/LG CNS)

엑스레이(X-ray) 영상을 분석하는 것에 클라우드 기반의 AI 기술이 도입되는 시대가 열린다.

LG CNS가 최근 ‘민간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영상 분석 보조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9월 말부터 2020년 말까지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그렇다면 은평구 보건소는 국내 최초 AI 보건소로 탄생하는 것이다.

이 기술의 방법은 AI엔진의 특징인 94%의 정확도와 20초 이내의 빠른 속도로 엑스레이 영상 판독 결과를 보건소에 제공하여 이루어진다.

평상시에는 외부 전문기관에 영상에 대한 판독을 의뢰하는데 하루 정도가 소요되는데, 그 기간이 완전 간편하게 줄어드는 것이다.

보건소 의사들의 주 업무 중 하나인 엑스레이 진단을 효과적으로 돕겠다는 것이다.

의사들의 주 업무 중 하나인 엑스레이 진단을 좀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제일 빠른시기인 9월 말부터 판독 서비스가 가능한 질환은 페결절이다. 그리고 점차 결핵, 기흉, 폐렴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러한 폐 질환들은 발병 빈도와 사망률이 높아 정확한 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기에 제일 먼저 판독 서비스가 가능한 것으로 정했다.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보건소에서 만성질환에 대한 철저한 사전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터넷 접속만 가능하면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이다.

엑스레이 기기가 있는 의료기관 어디서나 쉽게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기술은 대기업의 IT사업역량과 스타트업의 의료전문 AI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사업모델이며,
 
또한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통한 민간 투자로 공공영역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SW업계는 향후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추진방식의 또 다른 구심점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예방 중심의 수준 높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최소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통해 판독 서비스가 가능한 질환 항목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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