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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니크 영화제' 유럽 8개국 민족주의·독립운동 배경 영화와 '2019광주독립영화제'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시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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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니크 영화제' 유럽 8개국 민족주의·독립운동 배경 영화와 '2019광주독립영화제'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시위 기록
  • 백석원 기자
  • 승인 2019.11.08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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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니크 영화제’ 포스터(출처/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유럽 국가들의 독립운동과 민족주의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11월 한 달 간 무료로 상영한다. 나치 독일에 점령된 폴란드에서 일어난 독립 무장봉기인 '바르샤바 봉기'와 '프랑스 혁명' 등을 소재로 한 유럽 8개국의 영화 8편이다.

8개 국가는 독일 체코, 폴란드, 스웨덴, 헝가리, 슬로바키아, 프랑스, 이탈리아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유럽연합국가문화원과 ‘2019 유니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을 시작으로 4주 간 매주 토요일마다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국가문화원은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벨기에 EU본부에서 2006년 결성된 유럽 국가의 문화원 네트워크이다.

‘유니크 영화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서울역사박물관과 유럽연합국가문화원이 2015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하지 못한 관람객은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변화의 바람 Wind of Change’이다. 유럽연합국가문화원 소속 주한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준비한 8편의 영화와 함께 각 영화 시작 전 약 15분 간의 짧은 강연도 열린다. 각국 대사, 영화평론가 등이 강연자로 나서 각 영화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럽연합국가문화원 한국 대표인 미하엘라 리 주한체코문화원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유니크 영화제는 시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9광주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제8회 광주독립영화제가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촛불, 마스크, 다시 광주'라는 주제로 열리는 영화제는 79일간의 홍콩시위를 기록한 작품 '10년'을 개막작으로 장·단편영화 34편이 소개된다.

개막작품 '10년'은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의 젊은이들이 홍콩 중심부를 점거하고 79일간 시위를 벌인 우산혁명의 배경에서 나온 영화이다.

우산혁명 이후 홍콩인들이 느끼는 분노와 절망, 두려움과 암울함, 연대와 희망을, 2025년 홍콩이라는 시공간 속에 담았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광주여성영화제의 발자취를 돌아본 이순학, 정나라 감독의 '어쩌다 10년'과 영화인 조대영의 일상을 담고 있는 최성욱 감독의 '호모 시네마쿠스'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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