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보건소는 지난 4월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하구 보건소는 지난해 부산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과 우수사례의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부산 16개 구·군 중 건강증진사업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사하구 보건소는 '1인 가구 혼자서도 funfun하게' '다함께 차차차! 술 대신 차 마시는 건강한 절주문화 조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면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건강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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