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26 13:18 (금)

본문영역

영암군민속씨름단 씨름리그 구례장사씨름대회 출전
상태바
영암군민속씨름단 씨름리그 구례장사씨름대회 출전
  • 전동진 기자
  • 승인 2019.05.09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올해 세 번째로 치러지는 씨름리그인 구례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출처 / 영암군청)

2017년 창단 후 13회 장사에 등극하며 명품씨름단으로 자리매김 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올해 세 번째로 치러지는 씨름리그인 구례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

군에 따르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 2019 구례장사씨름대회에 백두급(윤정수, 윤성민, 장성우), 한라급(최성환, 박병훈, 오창록), 금강급(최정만, 이민호, 박정민, 김현수), 태백급(박권익, 장영진) 등 총 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9년 설날대회에서 한라장사, 씨름리그 1차 음성대회에서 금강장사, 씨름리그 2차 영월대회에서 금강·백두장사에 등극하는 등 창단 후 13회 장사에 등극하며 민속씨름계에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020년 스포츠토토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시범으로 운영되고 있는 씨름리그 중 세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구례 대회에서도 장사 등극을 목표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력강화 산악훈련, 실전감각 향상을 위한 기술훈련 등 구슬땀을 흘려왔으며 '금강급 최강자' 최정만 선수의 '2019년 씨름리그 3회 연속 금장장사 등극'과 '새내기 백두장사' 장성우 선수의 연속 장사 등극 여부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 2017년 창단 후 지금까지 13회 장사를 배출하며 전국방송을 통해 영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있으며 구례 대회에서는 황토 고구마를 홍보하는 등 영암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