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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경제 새로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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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경제 새로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0.06.1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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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권준현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온 세계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람들 간 대면접촉을 기피하는 언택트(비대면) 문화의 확산, 원격교육과 회의 진행, 재택근무 증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감염병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항공산업 분야도 직격탄을 받고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문제도 생겨나고 있다.

서울시는 감염병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를 화두로 「CAC 글로벌 서밋 2020」이라는 온라인 국제회의를 5일간 진행해 세계적인 석학,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토론을 펼친 바 있다. 사회적 불평등 해소, 글로벌 연대와 협력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했다. 먼 나라에 있는 이들과 화상으로 토론을 진행하고, 전 세계인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많은 일들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물건을 사고파는 일에서부터 재택근무, 국제회의와 교육, 공연, 관광 등 거의 모든 분야가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지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빠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데이터가 모이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며, 인공지능이 산업을 스마트화하게 되고 감염의 위험이 없는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기도 한다. 문 대통령이 디지털 뉴딜에 대해 말하며 지적한 문제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개인 정보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일과 기존의 산업에 종사하는 일자리가 없어져 새로운 일자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한류의 확산으로 해외에서 무단 배포와 콘텐츠 불법복제 등의 저작권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뉴질랜드, 러시아 등에서 극장 개봉 전 유출된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는 영화진흥위원회의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고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유통되던 불법 영상을 삭제해 미국 내 불법 유통 확산을 막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경제는 디지털 산업과 콘텐츠 및 저작권 산업의 발전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며 그에 다른 문제를 계속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가 간의 분쟁이 될 수 있으며 원만하고 효율적인 해결을 위한 논의와 준비가 필요하다.

캠페인과 밈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돼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 현대인들의 문제는 코로나19 이전의 사회 문제와는 확연히 달라진 흐름이다.  많은 사람이 한 장소에 모이는 활동이 어려워지다보니 온라인으로 모임이 이루어지고 그 안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져 편리해진 측면도 있고 잘 적응해 나가는 현대인도 있지만,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범죄 그리고 대화, 예절의 문제 등 새로운 법과 질서를 정립하고 그것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이루어져 디지털 사회에 시민들이 갈등과 혼란 없이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럽고 빠른 변화에 세계인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새로운 생활방식으로의 전환에 적응하려 모두가 노력해 나가고 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가 국민이 또 많은 의료진이 노력하고 연대했듯이 다시 한번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과 적응에 함께 노력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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