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은 전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작곡가로 불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그에 버금가는 위대한 작곡가이자 음악가였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곡들을 들을 수 있는 <부전자전 모차르트>를 오는 12월 22일(화) 19시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인다.
송년 클래식 콘서트 <부전자전 모차르트>는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교향곡, 소규모 협주곡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오페라 대표 아리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JTBC 드라마 <밀회>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흥미로운 해설이 곁들어져 온 가족이 함께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 예술단체 우수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용인문화재단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좌석 축소 운영 및 좌석 간 거리 두기,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티켓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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