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국립박물관 건립시 문체부와의 설립협의 거쳐 정책적 타당성 검토해 국립박물관 위상에 걸맞은 건립과 운영 준비한다. 정치고성민 기자 | 2020-07-16 10:46 국립박물관 건립시 문체부와의 설립협의 거쳐 정책적 타당성 검토해 국립박물관 위상에 걸맞은 건립과 운영 준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내실 있는 국립박물관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협의(설립 전 사전 협의)’ 제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문체부는 국립박물관 설립 계획이 있는 중앙부처가 ‘설립협의’를 신청하면, 박물관 건립의 ‘정책적 타당성’과 ‘운영계획의 법률적·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설립협의’를 한다. 이를통해 국립 박물관이 국가 문화유산의 보존, 문화 발전 장려 및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하반기에 ‘설립협의’를 원하는 부처는 8월 말까지 박물관 건립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