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경기도, 집중호우로 9년 만에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 최고 수준의 비상 4단계로 격상 사회전동진 기자 | 2020-08-02 20:55 경기도, 집중호우로 9년 만에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 최고 수준의 비상 4단계로 격상 중부지방의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2011년 이후 9년 만에 도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최고 수준인 비상 4단계로 격상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자 2일 오전 9시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비상 2단계에서 4단계로 즉각 격상하고 대응에 나섰다.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는 KT,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 기관과 소방재난본부, 도 공무원 등 40명의 인력이 투입돼 호우피해현황과 전파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즉각 나서고 있다.경기도에는 집중 호우로 인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