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해녀증 발급과 해녀Day 지정, 해녀키친 운영하는 해녀 프로젝트 본격 추진한다...진료비 지원이나 공동작업장 지원 부족 정치고성민 기자 | 2020-10-30 12:22 해녀증 발급과 해녀Day 지정, 해녀키친 운영하는 해녀 프로젝트 본격 추진한다...진료비 지원이나 공동작업장 지원 부족 경상북도는 어촌의 고령화와 해녀 어업문화의 전승 단절로 소멸 위기에 처한 해녀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어촌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4년간 53억원을 투입해 ‘경상북도 해녀프로젝트’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경북의 해녀 수는 2018년 기준, 1585명으로 제주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내륙 시․도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이다.하지만 현재 고령화와 해녀어업인 감소로 해녀어업과 해녀문화가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잠수어업인 진료비 지원이나 공동작업장 지원 외에 해녀어업을 육성하고 보존할 수 있는 사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