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6] 20th Century Music : Neo-Romanticism, Minimalism (20세기 음악 - 신낭만주의, 극소주의)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11-15 10:03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6] 20th Century Music : Neo-Romanticism, Minimalism (20세기 음악 - 신낭만주의, 극소주의) 국내외적으로 다가온 ‘이태원 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등 처참한 사건들을 보면서 오래전 영화계의 아카데믹 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한 ‘Platoon’이란 전쟁영화가 떠오른다. 이 영화 주제곡의 그 느린 현악 선율과 함께 더해지는 화음은 그 영화 내용을 반영하여 전쟁의 실상처럼 처절하고 아프다.오늘 칼럼은 이 비극적인 음악을 지은 현대 작곡가 ‘Neoromanticism-신 낭만주의’와 일반 음악애독자들의 귀에 생소한 ‘Minimalism-극소주의’ 음악에 대하여 다가가려 한다.Neoromanticism 신낭만주의19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