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증평군립도서관, 그림책 세상, 예절 교실, 공연 한마당, 핼러윈 데이 등 다문화 거점공간으로 거듭난다. 문학고수영 기자 | 2020-02-20 14:55 증평군립도서관, 그림책 세상, 예절 교실, 공연 한마당, 핼러윈 데이 등 다문화 거점공간으로 거듭난다. 증평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0년 다문화 서비스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관을 활용한 상호문화 이해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이다.증평군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5월부터 그림책 세상, 예절 교실, 공연 한마당, 핼러윈 데이 등 상호문화이해 프로그램과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로써 증평군립도서관은 2014년 4월 1일 개관 당시 다문화자료실 조성 사업 선정 이후 7년 연속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 칠순 맞은 충북 증평읍...다각적 발전 정치고성민 기자 | 2019-03-29 13:00 칠순 맞은 충북 증평읍...다각적 발전 충북 증평군 증평읍이 올해로 칠순을 맞는다.1949년 8월 13일 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지 70년이 됐다.증평이란 지명은 증천리(曾川里)와 장평리(莊坪里)의 명칭에서 각각 한 자씩 따온 것으로, 1914년에 행정구역으로 처음 생긴 증평면(曾坪面)에서 유래한다.증평읍의 역사는 굴곡지게 진행돼왔다.1914년에 행정구역으로 처음 출발한 증평읍(당시 증평면)은 줄곧 괴산군에 속해 있다가 1990년 12월 31일 증평지역 주민의 행정편의와 지역개발촉진을 위해 만들어진 증평출장소로 관할이 변경됐다.2003년 8월 30일에는 증평군이 출범하며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