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자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해 해양산업 종사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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