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26 13:18 (금)

본문영역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K-pop 공연, 인기 간식 체험, IT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상태바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K-pop 공연, 인기 간식 체험, IT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3.07.05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추진단(이하 ‘ICG추진단’)은 7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열리는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개최 기간 동안, 대회에 참여한 2,500여 명의 청소년 및 관계자들을 위해 계명대학교 기숙사 인근 및 소운동장에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1968년 슬로베니아에서 제1회 하계대회를 개최한 이래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지구촌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로써, 2012년 대구에서 제46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10여 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 외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대구시의 고유한 지역문화 특성과 역동성을 결합한 체험 위주의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선수와 코치가 6일간 생활하는 계명대학교 기숙사 및 학교 내 소운동장에서 전통문화 체험, 인기 간식 체험, 음악밴드 공연, 국악 공연 등 풍성한 공연과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부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앞선 IT 문화(3D 프린팅, VR 체험 등)를 계명대 내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센터(산학협력관)와 쉐턱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3D 프린터의 작동원리를 그대로 구현한 3D 펜이라는 도구로 필라멘트를 녹여 즉석에서 그림 그리듯이 입체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쉐턱관에 마련된 VR 체험관에서는 VR 체험과 관람이 가능하다.

대구시를 방문한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각종 부대행사를 제공하여 한류의 가치와 우수성을 체감하면서 축제를 즐기게 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의 파워풀한 분위기가 기억되도록 할 목적이다.

권두성 ICG추진단장(대구광역시 체육진흥과장)은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기간 동안 계명대 기숙사 인근 및 소운동장에서 부대행사를 운영하니 참여 선수들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회 관람과 부대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 최대 축제의 장이 되어 대구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ICG DAEGU 실시 장소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